피부과적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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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40

피부결핵반응검사(투베르쿨린검사)

2015.12.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6057

투베르쿨린검사

 

결핵균이나 그 생성물에 민감화된 상태를 나타내며 결핵균에 노출 여부를 가려내는 기본적인 방법으로, 양성반응은 결핵균에 대한 세포면역이 있음을 의미한다. 림프구증식질환, 사르코이드증, 면역조절제나 스테로이드의 투여, 홍역, AIDS 같은 세포면역이 저하된 상태에 있는 사람에게는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대표적 검사법인 망토우검사는 26~27 G 바늘로 진피표층에 0.1 mL의 용액을 주입하고 경화성 구진이 가장 잘 나타나는 48시간 후에 판독하며, 경화된 병터가 직경 10 mm 이상이면 양성, 5~9 mm이면 의양성, 4 mm 이하면 음성이다.

 

 

김진우, 이철헌. 피부의 증상, 징후와 진단, In: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피부과학. 개정6. 서울: 대한의학서적, 2014: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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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