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학회 "요양병원 중심 선제적 예방활동 통해 옴 퇴치사업 추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며 요양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성이 높은 피부질환 ‘옴’에 노출된 노인층이 늘어나는 추세다.

이에 피부과 전문의들이 옴 퇴치를 위해 국민건강사업을 추진, 효과적인 박멸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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