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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91
물집표피박리증
2015.12.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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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표피박리증
정의 유전물집표피박리증은 사소한 외상에도 피부와 점막에 쉽게 물집이 형성되는 유전질환이다.
역학 신생아 5만 명당 1명꼴로 전신형의 단순물집표피박리증 환아가 발생하고 심한 아형의 경우 50만 명당 1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원인 표피와 표피-진피경계부 및 상부 유두진피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에 대한 유전자의 변이로 인해 발생한다
임상증상 가. 단순물집표피박리증
나. 경계물집표피박리증
다. 퇴행위축물집표피박리증
그림 2. 퇴행위축물집표피박리증 진단과 감별진단 질환의 진단의 첫 단계에서는 특징적인 임상 소견(피부, 점막, 털, 손발톱, 치아)과 가족력을 확인하고, 물집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을 배제하기 위해 조직검사를 시행한다. 전자현미경 및 간접면역형광검사를 실시하여 물집의 위치와 유전자변이가 일어난 단백을 찾을 수 있다.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와 친척들의 유전자를 검사하여 유전자 돌연변이를 찾아내야 한다.
치료 현재까지 치료는 대부분 대중요법을 시행한다.
김광호, 양준모, 이규석. 유전피부질환, In: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피부과학. 개정6판. 서울: 대한의학서적, 2014:14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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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