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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46
화장품 총론과 부작용
2015.12.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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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총론
화장품은 과거에는 단순히 피부를 아름답고 청결하게 하는 제품을 지칭했지만, 이제는 피부의 건강함을 유지시키고 삶의 만족감과 풍요로움을 주는 재료로 바뀌고 있다. 화장품의 안정성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2011년에 개정된 화장품법에 의거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재료를 지정하고 있다.
기능성 화장품
화장품 부작용 - 민감성피부는 화장품을 발랐을 때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쉽게 붉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외부의 자극물질이나 알레르기 물질, 환경변화나 인체내부의 변화에 의해 정상인보다 자극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자극반응이나 피부염을 잘 일으킨다.
화장품에 의한 민감성 피부가 의심될 때는 사용하는 화장품을 모두 중지하고 자극이 없는 세안제와 보습제 한 가지씩만 사용 후에 증상이 없어지면 1~2주 간격으로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하나씩 추가하여 사용하면서 증상을 관찰한다. 동반되어 있는 피부질환(습진)이 있는 경우 같이 치료하고 필요하면 검사(첩포검사, 광첩포 검사, 광알레르기 검사, 젖산자검사, 화장품 유발검사 등)를 하여 원인이 되는 화장품이나 성분을 찾아본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도 화장품은 최소한의 제품만을 사용한다.
박영립, 홍창권, 김문범, 최규철, 이양원, 김성진, 박향준, 김일환, 계영철, 정기양, 강훈, 허창훈. 피부질환의 치료, In: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피부과학. 개정6판. 서울: 대한의학서적, 2014:94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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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