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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73
광선각화증
2015.12.2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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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 각화증 (Actinic keratosis)
정의 일반적으로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까칠까칠한 각질이 있다. 원인 자외선에 의한 손상이 가장 중요한 원인이며 유전적으로 피부가 흰 사람에게 잘 생긴다.
임상증상 붉은 갈색이나 노란색, 검정빛을 띠며 건조하고 달라붙은 비늘이 있는 1~3mm 정도에서 수 cm 까지의 반점이나 구진형태이다. 흔히 촉진을 통해 거친 표면을 확인하여 병터의 특징을 알아 낼 수 있다.
감별진단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여러 타입이 있으며 (비후형, 위축형, 보웬모양형, 가시세포분리형, 색소형이 있으며), 비후형이 가장 흔하다.
경과와 예후 광선 각화증이 여러 개 있는 환자에게 10년 이내 침윤성 편평세포암이 발생할 확률은 10% 정도로 알려져 있고, 편평세포암의 약 82%는 광선각화증내에서 발생하거나 광선각화증 병터 인접 부위에서 발생한다.
치료 피부암으로의 진행이 의심스러운 경우 조직검사를 해야 한다.
김시용, 김정수, 박건, 오지원, 신정현, 강희영, 이석종, 윤태영, 손상욱, 정현, 안성구, 이미우, 표피와 부속기의 모반과 종양 In: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피부과학. 개정6판. 서울: 대한의학서적, 2014 : 76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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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