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적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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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319

면역형광검사

2015.12.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667

면역형광검사

 

면역형광검사법은 환자의 피부에 대한 자가항체를 찾아내는 것으로서 조직검사와 같이 또는 단독으로 피부조직을 채취 시행한다. 직접면역형광검사는 피부에 침착된 자가항체를, 간접면역형광검사는 혈액내 자가항체를 찾아내는 데 유용하다. 피부를 채취하는 조직 생검방법으로는 3~4mm 펀치생검이 적절하다.

천포창, 물집유사천포창 및 포진피부염과 같은 물집병의 진단에 주로 사용되며, 홍반루푸스, 혈관염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근래 피부과에서는 PCR 검사법과 함께 이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김진우, 이철헌. 피부의 증상, 징후와 진단, In: 대한피부과학회 교과서 편찬위원회. 피부과학. 개정6. 서울: 대한의학서적, 20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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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년 5월 15일]